유니클로 코듀로이/예쁘고 오쿠 전기 다용도 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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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 전기 다용도 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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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저렴합니다. | 역시 쿠팡 배송 진짜 끝내줘요ㅋㅋ쿠팡박스 오쿠박스 그안에 본품 박스 완전 안전하게 새벽에 받았어요!
예전부터 보온포트 살까 고민했었데 이제품이 상품평도 좋고 기능이 제가봤을때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차도 끓여 먹을수 있고 보온도 되니까 완전 좋은거 같아요
항상 티백을 사용했어서 차를 끓여 먹을 생각을 안해봐가지고 ㅋㅋ보온기능만 찾았었는데 이렇게 거름망 까지 있으니 꼭 티백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원래 목이 약해서 ㅜㅜ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셔주는데 집에서 끓일때마다 귀찮더라구요
이제는 보온 기능으로 ㅋㅋ조금 편하겠어요 2시간 보온이니까 시간도 적당하고 ㅎㅎ
용량1.7이라 만족해요 넉넉해서 좋아요
속이 넓어서 청소해주기도 편하고 그리고 손잡이가 튼튼한게 잡았을때 안정감이 있네요
일단 세척을 위해 베이킹소다 넣고 끓여봤어요
포트 그냥 뒀을때도 깔끔하고 이쁘게 생겼는데 전원을 키니까 파란색 불이 들어오네요 생각보다 예뻐서 웃었어요ㅋㅋ
온도 설정하고 켜짐버튼 누르면 빠른 시간내에 끓기 시작해요
소음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어요
저는 세척하느라 물 맥스로 채우고 온도 100으로 설정했어요 생각보다 빨리 끓어요
다 끓여지니 알아서 꺼지더라구요 ㅎㅎ
세척 끝나고 물넣어서 보온 기능도 이용해봤는데 보온 버튼에 불안들어와있으면 ㅋㅋ보온인지 모를거같네요
다좋은데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끓고나서 주전자가 많이 뜨거워요 ㅋㅋ당연한건가… 손으로 만졌다가 뜨거워서 아팠음.. 이부분은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아이가 있는집은 진짜 더더 조심 해야할듯해요
종합적으로 괜찮은 상품인거같아요
무엇보다 불들어올때 너무이쁨
집에 손님왔을때 차 끓여서 보온해놓고 두고 먹기 괜찮을거 같네요^^
앞으로 고장없이 잘 썼으면 좋겠어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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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차 즐기시는분들께 추천해요 | ◆디자인
우선 디자인 엄청 세련되게 잘 나왔습니다. 깔끔한 주방에 잘 어울리는 포트하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질이 스테인레스 제질인데 스테인레스 특유의 깔끔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테인레시 재질 특유의 깔금함을 좋아하는데 디자인 적인 요소 뿐만아니라 스테인레스 제질은 녹이 쉽게 생기지 않고 내구성이 측면이나 위생적으로나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포트의 중간 부분이 유리로 되어있는데 이 점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에 쓰던 포트는 살짝 불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끓는지 확인만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유리로 되어있으니까 포트 안에서 끓는것도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차포트 라는 이름 답게 물이 끓으면서 색이 퍼지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좋았습니다. 차 향 뿐만아니라 시각적인 요인도 너무 좋았습니다.

◆기능
– 거름망 거름망이 있어 이 안에 차를 넣고 끓일 수가 있게 되어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포트는 거름망이 따로 없어서 차를 긇이는게 번거로웠는데 이 제품은 바로 끓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차 뿐만아니라 약재물 닳이는데도 매우 편했습니다. 만약에 거름망이 필요없는 분이 있으시다면 거름망 분리도 가능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차보단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라 거름망이 있으면 설거지거리가 늘어서 불편할것같았는데 분리가되어서 편히 사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 용량의 경우에는 1.7리터로 포트치고 한번에 끓일 수 있는 용량이 많은 편입니다. 전에 쓰던 제품은 1.2리터였는데 한번에 끓일 수 있는 양이 늘어서 라면 물미리 끓이는데도 매우 편했습니다. 근데 물이 넘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 있어서 그 용량을 다채워서 쓰지는 않으려고합니다. 제가 사용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필요한 만큼씩만 사용하려고합니다.

– 온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40도, 70도, 90도, 100도로 온도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이게 진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입니다. 전에 포트는 100도로 끓이는 기능밖에 없어서 따듯한 물을 마시려면 끓는 물과 미지근한 물을 섞거나 아니면 중간에 수동으로 포트를 꺼야했는데, 이제품은 그럴 필요없이 온도를 조절 할 수가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적당히 따듯한 음료로 마시기 위해서 70도 정도로 온도를 조절했는데 제 취향에 딱 좋았습니다. 전 커피 온도가 70도였지만 사용 용도에 따라 분유는 40도 라면물은 100도 이런식으로 조절해 사용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온도 조절 기능이 진짜 이렇게 편할꺼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보온기능의 경우에는 매우 편리해보이는 기능인데 막상 제가 잘 활용하지 못하는 기능이었습니다. 저는 인스턴트 커피를 주로 마시는 편이라 한번 물 끓이면 끝이라 보온기능을사용하는 경우가 적었습니다. 그래도 보온기능 활용도를 생각해보면 약재를 닳이거나 대추차 이런 것을 만들때도 좋을 것같고. 포트를 작동시키고 자주 깜박하시는 분들이나, 몇시간정도 따듯한 물이나 차가 필요하신 분들, 분유 계속 데우려는 분들이 쓰시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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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나온 전자제품 중 가장 흡족합니다. | 로켓 답게 일단 배송은 무지하게 빨랐습니다.
다음날 바로 왔어요..

디자인은 예쁩니다.
스텐에 세련된 디자인. 딱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인 버튼과 1.7리터라는 생각보다 큰 사이즈의 유리 포트입니다.

기능적으로도 분유 잎차 약탕 가열 이런식으로 버튼에 표기 되어있고 기능과 함께 정확한 온도도 같이 적혀있어서 사용하기 한결 더 편할것 같습니다.(40,70,90,100도)

가장 기본적인 기능으로 물을 끓여보니 1리터 /100도 기준 3분정도 걸리구요 물이 넘친다는 리뷰가 몇몇 있어서 대충 실험해보니 딱 시키는 대로 맥스만 넘기지 않으면 넘치지 않을것 같습니다(생수 기준)
차나 다른 재료를 넣고 끓이는 경우는 약간 더 줄여야 겠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입구 부분이 활짝 오픈 되어있지않고 안쪽으로 오목하게 되어있는데 이게 세척이 살짝 까다로울것 같아요. 세척 후 물도 완전히 안빠질것 같구요…
저는 완전히 오픈되어있는걸 더 선호하는데 대신 안쪽으로 말려 있으면 물은 덜 넘치겠죠… 이건 호불호 문제일것 같네요.

차망이 얇다는 말이 있던데 확실히 얇긴 합니다만, 살짝 누르는 정도로는 찌그러지진 않았구요..들어갔다가 다시 복원 되더라구요;
설거지 거리에 눌리거나 하면 손상될거 같은데 조금만 신경 쓰면 될것 같아요.
전 이 제품 전에 비싼 20여만원짜리 전기 티포트를 사용했었는데 그것보다 확실히 버튼은 직관적입니다. 하지만 마감은 살짝 아쉬운게 사실이에요 (튼튼함이나, 재질…)
하지만 가격이 거의 4-5배기 때문에 그런 아쉬운 부분은 가격적인 측면으로 상쇄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가격에 요런 이쁜 디자인과 기능이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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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 전기 다용도 티포트, OCS-TP200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아직은 따뜻한차를 저녁마다 마십니다
근데 유리 티폿 쓰니까 금방.식어서 자동 티메이커가 꼭 필요했어요~

깔끔하고 모던한 유행타지 않는 실버 티 메이커로
처음 열었을때는 생각 보다는 크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반 전기포트 느낌의 크기에요~

우선 그냥 물로 한번끓이고 사용하라 해서 끓이니 펄펄 잘 끓어요~
일반 전기포트보다는 조금 천천히 끓어 오르는 느낌이지만 100도 가까워지면 정말 펄펄(사진참조) 끓네요.

그리고 잎차 넣너서 사용해 보았어요~
허~ 이게 진짜 좋더라고요 딱 차가 맛잇는 온도로 끓여진 느낌이요!!
일반 포트로 끓이면 첨엔 뜨겁고 조금만 지나면 차게 식는 느낌인데. .보온 기능도 있고 딱 먹기 좋은 온도로 유지해 주는게 가장큰 장점 이네요!

약탕이나 분유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런 용도로 쓰실분들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장점
1. 잎차를 정말 맛있게 우려줘요~ 온도가 넘 알맞고 보온 기능이 있어 여러번 따뜻하게 유지해서 마실 수 있어요
2. 모던하고 유행안타는 디자인/ 투명하고 불도 들어오니까 보글보글 거리는게 남편이 보는 맛도 있다 하네요~ ㅎ호
3. 잎차. 약탕. 분유. 가열(100도)까지 다양한 온도로 조절 가능

단점
1. 전기코드 길이가 조금 짧아요~ (75센티정도네요!)
2. 약간 큰 크기?(저희는 둘이 잎차 우리는 용도로 사용하니까 좀 크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가족이 많으시거나 손님 대접용? 으로는 좋을 것 같아요)

***뚜껑과 티 담는 부분이 맨처음에 헐겁게 연결되더라구여! 그래서 물 끓이는데 첨에 빠져버려서 불량 인줄 알았오요! 근데 약간 힘줘서 끝까지 돌려야 하더라구여. 그러면 딸칵 소리 나면서 연결이 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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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 전기 다용도 티포트, OCS-TP200생수가 몸에 좋다지만 마실 때마다 느껴지는 물냄새 때문에
노력해도 도통 친해질 수가 없어 늘 물을 끓여 마십니다.
문제는 자꾸 물 올려놓은 걸 깜박깜박해서 반 쯤 증발 해버린 다음에 알아차린다는 것이에요. 알람을 해놔야지 해도 막상 물 끓일 때가 되면 타이머 존재 자체를 까먹어버려서..
집에 있는 전기포트로 끓이자니 물 양이 너무 적고 티백말고 원물을 끓이기엔 거름망이 없어서 난감하더라고요.

그 때 발견한 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요 오쿠 전기주전자입니다.
휘슬 주전자를 보고 있었지, 이런 물건이 있는 줄 알지도 못했는데~wow 주문하고 반나절만에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봤어요.

포장이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로켓배송박스 안에 오쿠박스가 있고 오쿠박스 안에 주전자박스가 있었어요.
스티로폼사이에 단단히 포장돼있는 새 주전자를 개봉!!
생각보다 크기가 더 크고 무게가 나갔고 유리로 된 게 사진보다 넘넘 예뻤어요.
설레는 맘에 곧장 세제로 세척을 했어요.
바로 물을 끓여보기 전에 식초를 넣고 가열 한번 해주었습니다.

※ 세척하기 전에 혹시나 하고 키친타올에 기름을 묻혀닦았는데 전혀 연마제가 나오지 않았어요.

※ 총 4가지 버튼과 온오프 버튼,보온 버튼이 있어요. 분유,약탕,잎차,가열로 순서대로 40도씨,90도씨,70도씨,100도씨로 온도 설정이 돼요.
저는 지하수를 끓여먹기 때문에 아마 가열버튼을 주로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물과 식초를 넣었더니 순식간에 끓어서 알림이 울렸습니다.
(처음에 전원을 켤 땐 삐- 한번 다 끓었을 땐 삐-삐- 두 번 소리 납니다.) 그래 이거야 이거! 걱정없이 올려놓기만 해도 되는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하나 마음에 걸렸던 게 상품평에 이따금 보이는 넘치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마실 물이 남아있었지만 냉큼 물을 끓여봤지요.
집에 있던 작두콩차가 바닥을 보여서 낱알들만 남았는데 거름망이 얼마나 잘 걸려줄지도 볼 겸요.
절반만 채워도 넘친다는 평에 걱정이 돼 맥스는 1.7리터지만
1.7리터 채 안되게 채워 가열을 했습니다.

두구두구

전원 누르고 바로 영상을 찍기 시작했어요.
넘칠 때를 대비해 옆에 수건까지 가져다놓고 찍었습니다. 약1.6리터를 끓이는데 걸린 시간은 총 4분!
부글부글 끓어오를 때 제 마음도 같이 조마조마했지만
전~혀 넘치지 않았답니다. 거름망에 넣었던 작두콩 부스러기도 하나 나오지 않고 잘 우러났고요!

완전히 대대대만족입니다!!
알아서 꺼지는 기능도 좋고, 거름망이 촘촘한 것도 좋아요.
더 바랄 점은 없고 고장만 안나고 오래오래 썼음 좋겠습니다.
물 끓여마시는 가정에 강추 드립니다.

3월30일 추가+-+-+-+-+-+-+-+-+-+-+-+-+-+-+

받은 날 부터 하루 2번씩 끓여먹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끓이면서 넘쳤습니다.
부글부글 끓으면서 넘치는데 꺼질 생각은 안하고
끈다고 껐지만 뜨거운 물이 식탁에 흥건하네요..ㅠㅠ
옆에 앉아있어서 다행이었지 잠시 한 눈 팔았으면 물바다가 됐을지도 모르겠어요.
기계도 컨디션이 있는지, 이제부터 시작인지 모르겠습니다.
더 써보고 추가할게요.ㅜ

4월 13일 추가+-+-+-+-+-+-+-+-+-+-+-+-+-+-+

찻잎을 넣지않고 물을 끓인 후에 넣는다면 물 양 상관없이 넘치치 않기 때문에 맥스까지 부어도 되고,
넣고 같이 가열을 한다면 1.25L 약간 넘는 정도까지 가능하네요.
그 이상 넣으면 건더기 때문에 거품이 생기는 탓에 센서 인식을 못하는지 넘쳐버려요.
저는 그냥 맥스까지 끓여서 뒤에 찻잎을 넣는 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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